추석 연휴 막바지 귀경 행렬…“오후 3시∼4시 정체 절정”

입력 2018.09.26 (09:35) 수정 2018.09.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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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고속도로에는 막바지 귀경 행렬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문예슬 기자, 고속도로 상황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추석 마지막 날인 만큼 이동 차량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까지는 특별히 막히는 구간 없이 교통상황 원활합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입니다.

차량 흐름 양방향 원활합니다.

다음은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입니다.

어제 종일 꽉 막혔는데 현재는 차량이 거의 없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입니다.

역시 양방향 소통 원활합니다.

오전 10시에 요금소에서 출발했을 때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대구에서는 4시간, 광주에서 4시간 20분 강릉에서는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는 평소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걸리는 정도이지만, 오전 10시가 넘어서면 상행선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3시에서 4시쯤 정체가 절정에 달하고 밤 9시가 지나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버스전용차로제는 내일 오전 1시까지 시행됩니다.

KBS 뉴스 문예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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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막바지 귀경 행렬…“오후 3시∼4시 정체 절정”
    • 입력 2018-09-26 09:36:26
    • 수정2018-09-26 10: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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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고속도로에는 막바지 귀경 행렬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문예슬 기자, 고속도로 상황이 어떻습니까?

[리포트]

추석 마지막 날인 만큼 이동 차량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까지는 특별히 막히는 구간 없이 교통상황 원활합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입니다.

차량 흐름 양방향 원활합니다.

다음은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입니다.

어제 종일 꽉 막혔는데 현재는 차량이 거의 없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입니다.

역시 양방향 소통 원활합니다.

오전 10시에 요금소에서 출발했을 때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대구에서는 4시간, 광주에서 4시간 20분 강릉에서는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까지는 평소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걸리는 정도이지만, 오전 10시가 넘어서면 상행선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3시에서 4시쯤 정체가 절정에 달하고 밤 9시가 지나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버스전용차로제는 내일 오전 1시까지 시행됩니다.

KBS 뉴스 문예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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