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토막치기] 전 세계 공대생들이 가장 취직하고 싶은 직장은 어디?

입력 2018.10.01 (10:56) 수정 2018.10.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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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IT 기업 구글이 전 세계 공대생들이 꼽은 가장 매력적인 직장 순위에서 10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인적자원 컨설팅업체인 유니버섬은 미국, 중국, 한국, 독일 등 전 세계 공대생과 공대 대학원생 11만 8천여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에 이어 MS와 애플, BMW와 인텔이 뒤를 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위에 이어 올해는 9위에 올랐습니다.

초강력 태풍 '짜미'가 일본열도를 종단하면서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네다 공항과 신치토세 공항을 이착륙하는 항공기 등 220여 편이 결항할 예정이나 어제부터 폐쇄됐던간사이 공항의 활주로 2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아오모리와 나가노 등지에 토사 재해 경계 정보가 내려졌고, 내일 오전까지 홋카이도에는 100mm, 도호쿠에는 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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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0-01 11: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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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IT 기업 구글이 전 세계 공대생들이 꼽은 가장 매력적인 직장 순위에서 10년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인적자원 컨설팅업체인 유니버섬은 미국, 중국, 한국, 독일 등 전 세계 공대생과 공대 대학원생 11만 8천여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구글에 이어 MS와 애플, BMW와 인텔이 뒤를 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위에 이어 올해는 9위에 올랐습니다.

초강력 태풍 '짜미'가 일본열도를 종단하면서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네다 공항과 신치토세 공항을 이착륙하는 항공기 등 220여 편이 결항할 예정이나 어제부터 폐쇄됐던간사이 공항의 활주로 2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아오모리와 나가노 등지에 토사 재해 경계 정보가 내려졌고, 내일 오전까지 홋카이도에는 100mm, 도호쿠에는 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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