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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의 브라질 정치권 도전…“한국을 심겠다”
입력 2018.10.01 (12:39) 수정 2018.10.01 (13:1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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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의 브라질 정치권 도전…“한국을 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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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 반대편 남미 브라질에서의 한국 이민 역사가 반세기를 넘기면서 이민 1.5세대들이 정치권에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오는 7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나서는데요,

이들의 공약에는 한국의 교육과 기술 등이 담겼습니다.

상파울루에서 이재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각종 쓰레기가 떠다니는 상파울루 도심 하천, 처리되지 않은 하수가 흘러들어 악취가 끊이지 않습니다.

오는 7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교민 넬슨 홍 변호사는 이 강의 정화를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한국의 물처리 기술을 활용하겠다는 겁니다.

[넬슨 홍/브라질 연방하원 후보자 : "한국과 브라질이 같이 상파울루의 큰 문제인 치에테강의 정화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꽉 찬 교실에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기가 뜨겁습니다.

브라질 사람들의 한국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도 이번 선거에서 후보들의 공약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 장 드려도 될까요?"]

역시 연방 하원에 도전장을 내민 지나 박 변호사, 브라질의 발전을 위해 한국의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지나 박/브라질 연방하원 후보자 : "한국이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가 교육에 많이 투자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기에 브라질에서도 교육에 그렇게 투자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인이 브라질에 첫 정착을 한 지 55년, 이민 1.5세대들이 한국의 선진 시스템 도입을 내세우며 정치권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 한인들의 브라질 정치권 도전…“한국을 심겠다”
    • 입력 2018.10.01 (12:39)
    • 수정 2018.10.01 (13:15)
    뉴스 12
한인들의 브라질 정치권 도전…“한국을 심겠다”
[앵커]

지구 반대편 남미 브라질에서의 한국 이민 역사가 반세기를 넘기면서 이민 1.5세대들이 정치권에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오는 7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나서는데요,

이들의 공약에는 한국의 교육과 기술 등이 담겼습니다.

상파울루에서 이재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각종 쓰레기가 떠다니는 상파울루 도심 하천, 처리되지 않은 하수가 흘러들어 악취가 끊이지 않습니다.

오는 7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교민 넬슨 홍 변호사는 이 강의 정화를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한국의 물처리 기술을 활용하겠다는 겁니다.

[넬슨 홍/브라질 연방하원 후보자 : "한국과 브라질이 같이 상파울루의 큰 문제인 치에테강의 정화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꽉 찬 교실에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기가 뜨겁습니다.

브라질 사람들의 한국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도 이번 선거에서 후보들의 공약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 장 드려도 될까요?"]

역시 연방 하원에 도전장을 내민 지나 박 변호사, 브라질의 발전을 위해 한국의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지나 박/브라질 연방하원 후보자 : "한국이 발전할 수 있었던 이유가 교육에 많이 투자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기에 브라질에서도 교육에 그렇게 투자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인이 브라질에 첫 정착을 한 지 55년, 이민 1.5세대들이 한국의 선진 시스템 도입을 내세우며 정치권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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