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개천절, 바깥활동 ‘무난’…태풍 ‘콩레이’ 북상

입력 2018.10.03 (12:07) 수정 2018.10.0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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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오늘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4도 등 전국이 25도 안팎까지 올라 조금 덥겠는데요.

낮동안엔 덥지만 일교차가 커 해가 진 뒤엔 금세 서늘해지겠습니다.

25호 태풍 콩레이가 오키나와 남동쪽 710킬로미터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눈이 또렷하게 보일 정도로 매우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는데요.

토요일 오전 서귀포 남서쪽 190킬로미터까지 올라온 뒤 남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이 태풍의 고비가 되겠는데요.

일단 내일 오후 제주와 동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엔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고, 금요일와 토요일엔 전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의 근접시기가 주말과 겹쳐 앞으로 태풍 정보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대전, 광부, 부산 24도 등 어제보다 높아 조금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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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개천절, 바깥활동 ‘무난’…태풍 ‘콩레이’ 북상
    • 입력 2018-10-03 12:10:17
    • 수정2018-10-03 12: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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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오늘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4도 등 전국이 25도 안팎까지 올라 조금 덥겠는데요.

낮동안엔 덥지만 일교차가 커 해가 진 뒤엔 금세 서늘해지겠습니다.

25호 태풍 콩레이가 오키나와 남동쪽 710킬로미터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눈이 또렷하게 보일 정도로 매우 강한 중형급의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는데요.

토요일 오전 서귀포 남서쪽 190킬로미터까지 올라온 뒤 남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이 태풍의 고비가 되겠는데요.

일단 내일 오후 제주와 동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엔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고, 금요일와 토요일엔 전국에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의 근접시기가 주말과 겹쳐 앞으로 태풍 정보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대전, 광부, 부산 24도 등 어제보다 높아 조금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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