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 P2P업체 모인 ‘디지털금융협의회’ 발족

입력 2018.10.05 (12:58) 수정 2018.10.0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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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딧, 8퍼센트, 팝펀딩 등 개인·소상공인 신용대출 P2P금융업체들이 디지털금융협의회를 만들었습니다.

디지털금융협회 준비위원회는 5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에 디지털금융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영위원장은 김성준 렌딧 대표며, 가입을 원하는 업체는 인터넷기업협회를 통해 신청을 받습니다.이 협의회는 한국P2P금융협회에서 탈퇴한 업체들이 주축이 됐으며, P2P금융사의 대출자산 신탁화, 부동산 PF 등 위험자산 대출 취급 규제, 외부감사 기준 강화 등 강력한 자율규제안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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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05 12:58:01
    • 수정2018-10-05 13:09:39
    경제
렌딧, 8퍼센트, 팝펀딩 등 개인·소상공인 신용대출 P2P금융업체들이 디지털금융협의회를 만들었습니다.

디지털금융협회 준비위원회는 5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에 디지털금융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영위원장은 김성준 렌딧 대표며, 가입을 원하는 업체는 인터넷기업협회를 통해 신청을 받습니다.이 협의회는 한국P2P금융협회에서 탈퇴한 업체들이 주축이 됐으며, P2P금융사의 대출자산 신탁화, 부동산 PF 등 위험자산 대출 취급 규제, 외부감사 기준 강화 등 강력한 자율규제안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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