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獨 검찰, ‘한국서 배출가스 조작’ 아우디 수사

입력 2018.10.09 (20:32) 수정 2018.10.0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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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아우디가 한국에서 배출가스 서류 등을 위조한 혐의로 독일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뮌헨 검찰 측은 2016년 아우디 내부 문건을 확보한 결과, 본사가 내부 감사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고도 은폐해온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한국 아우디에서 일했던 직원 3명이 1차 수사 대상에 올랐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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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09 20:26:55
    • 수정2018-10-09 20: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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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아우디가 한국에서 배출가스 서류 등을 위조한 혐의로 독일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뮌헨 검찰 측은 2016년 아우디 내부 문건을 확보한 결과, 본사가 내부 감사를 통해 해당 사실을 알고도 은폐해온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한국 아우디에서 일했던 직원 3명이 1차 수사 대상에 올랐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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