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농단 핵심’ 임종헌 15일 피의자 소환

입력 2018.10.11 (21:20) 수정 2018.10.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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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사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을 오는 15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합니다.

임 전 차장은 법원행정처에서 근무하면서 상고법원 도입을 위해 각종 '재판거래' 의혹 문건을 작성하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임 전 차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행정처 내부문건이 담긴 USB 등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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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법농단 핵심’ 임종헌 15일 피의자 소환
    • 입력 2018-10-11 21:20:37
    • 수정2018-10-11 21: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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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사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을 오는 15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합니다.

임 전 차장은 법원행정처에서 근무하면서 상고법원 도입을 위해 각종 '재판거래' 의혹 문건을 작성하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임 전 차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행정처 내부문건이 담긴 USB 등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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