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축구경기장에 난입한 ‘열두 번째 선수’?!
입력 2018.10.12 (07:01)
수정 2018.10.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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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국가 조지아에서 열린 축구 경기에 예상치 못한 '열두 번째 선수'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바로 축구를 관람하러 왔던 강아지였는데요. 녀석은 당황해 하는 선수들 사이에서 경기장을 신 나게 누비고, 이리 오라고 손짓하는 골키퍼 앞에선 재롱까지 떱니다. 황당하지만 꽤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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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축구경기장에 난입한 ‘열두 번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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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2 07:01:40
- 수정2018-10-12 11:35:42
동유럽국가 조지아에서 열린 축구 경기에 예상치 못한 '열두 번째 선수'가 등장해 화제입니다. 바로 축구를 관람하러 왔던 강아지였는데요. 녀석은 당황해 하는 선수들 사이에서 경기장을 신 나게 누비고, 이리 오라고 손짓하는 골키퍼 앞에선 재롱까지 떱니다. 황당하지만 꽤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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