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공포진정·변동성 여전…다우 1.15% 상승 마감

입력 2018.10.13 (07:23) 수정 2018.10.1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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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최근 폭락에 대한 반작용으로 상승했지만,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1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7.16포인트(1.15%) 상승한 25,339.9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장 초반 414포인트 이상 상승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다 상승 폭을 반납하고 장중 한때 하락 반전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8.76포인트(1.42%) 오른 2,767.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7.83포인트(2.29%) 급등한 7,496.8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는 반등에 성공하며 공포가 다소 누그러지긴 했지만 다우지수는 이번 주 4.19%, S&P 500 지수는 4.10%, 나스닥은 3.74% 폭락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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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공포진정·변동성 여전…다우 1.15% 상승 마감
    • 입력 2018-10-13 07:23:45
    • 수정2018-10-13 08:01:08
    국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최근 폭락에 대한 반작용으로 상승했지만,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1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87.16포인트(1.15%) 상승한 25,339.9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장 초반 414포인트 이상 상승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다 상승 폭을 반납하고 장중 한때 하락 반전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8.76포인트(1.42%) 오른 2,767.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7.83포인트(2.29%) 급등한 7,496.8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는 반등에 성공하며 공포가 다소 누그러지긴 했지만 다우지수는 이번 주 4.19%, S&P 500 지수는 4.10%, 나스닥은 3.74% 폭락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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