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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한국대사관 “한국인 등반대 5명 시신 모두 발견”
입력 2018.10.13 (16:16) 수정 2018.10.13 (17:20) 인터넷 뉴스
네팔 한국대사관 “한국인 등반대 5명 시신 모두 발견”
주 네팔 한국대사관은 히말라야 등반 도중 한국인 원정대 5명 등 모두 9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이들의 시신을 모두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네팔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등반대가 어제 하산할 예정이었으나 내려오지 않아 오늘 아침 네팔 현지 안내인이 현장으로 올라가 이들의 시신과 베이스캠프가 파괴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래픽 출처 = 연합뉴스][그래픽 출처 = 연합뉴스]


이 관계자는 이어 시신 1구는 베이스캠프 안에 있었고, 나머지 8구는 눈 사태로 베이스캠프 남쪽으로 밀려와 나란히 누워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사고 수습을 위해 네팔 당국이 오늘 오전 소형 헬기 1대를 현장으로 보내 시신의 위치 등을 확인했지만 강풍으로 접근을 하지 못해 다시 큰 헬기를 보내려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시신이 수습되는 대로 현지 당국의 도움을 받아 헬기를 이용해 수도인 카트만드로 옮길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건과 관련해 외교부는 현재 재외국민보호대책반과 현장대책반을 각각 구성해 네팔 경찰 당국과 베이스캠프 운영기관 등을 접촉해 사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시신을 수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와 주네팔대사관은 또 향후 가족들의 네팔 방문시 장례절차 지원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라며 국내 산악연맹 관계자와 등반대 가족 등과 연락을 취하며 수습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네팔 한국대사관 “한국인 등반대 5명 시신 모두 발견”
    • 입력 2018.10.13 (16:16)
    • 수정 2018.10.13 (17:20)
    인터넷 뉴스
네팔 한국대사관 “한국인 등반대 5명 시신 모두 발견”
주 네팔 한국대사관은 히말라야 등반 도중 한국인 원정대 5명 등 모두 9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이들의 시신을 모두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네팔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오늘 KBS와의 전화 통화에서 등반대가 어제 하산할 예정이었으나 내려오지 않아 오늘 아침 네팔 현지 안내인이 현장으로 올라가 이들의 시신과 베이스캠프가 파괴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래픽 출처 = 연합뉴스][그래픽 출처 = 연합뉴스]


이 관계자는 이어 시신 1구는 베이스캠프 안에 있었고, 나머지 8구는 눈 사태로 베이스캠프 남쪽으로 밀려와 나란히 누워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사고 수습을 위해 네팔 당국이 오늘 오전 소형 헬기 1대를 현장으로 보내 시신의 위치 등을 확인했지만 강풍으로 접근을 하지 못해 다시 큰 헬기를 보내려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시신이 수습되는 대로 현지 당국의 도움을 받아 헬기를 이용해 수도인 카트만드로 옮길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건과 관련해 외교부는 현재 재외국민보호대책반과 현장대책반을 각각 구성해 네팔 경찰 당국과 베이스캠프 운영기관 등을 접촉해 사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시신을 수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와 주네팔대사관은 또 향후 가족들의 네팔 방문시 장례절차 지원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적극 제공할 예정이라며 국내 산악연맹 관계자와 등반대 가족 등과 연락을 취하며 수습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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