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0시 43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의 한 아파트 23층에서 주방 인덕션에 올려놓은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유리창이 깨지면서 파편이 지상으로 떨어져 주차된 차량 40여 대가 파손돼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사고는 입주민 45살 A씨가 인덕션에 부탄가스통을 올려놓고 스위치를 켜면서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유리창이 깨지면서 파편이 지상으로 떨어져 주차된 차량 40여 대가 파손돼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사고는 입주민 45살 A씨가 인덕션에 부탄가스통을 올려놓고 스위치를 켜면서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천안 아파트서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인명피해 없어
-
- 입력 2018-10-13 17:19:46
오늘(13일) 새벽 0시 43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의 한 아파트 23층에서 주방 인덕션에 올려놓은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유리창이 깨지면서 파편이 지상으로 떨어져 주차된 차량 40여 대가 파손돼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사고는 입주민 45살 A씨가 인덕션에 부탄가스통을 올려놓고 스위치를 켜면서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유리창이 깨지면서 파편이 지상으로 떨어져 주차된 차량 40여 대가 파손돼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사고는 입주민 45살 A씨가 인덕션에 부탄가스통을 올려놓고 스위치를 켜면서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박해평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