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만덕상 수상자에
강영희 씨와 좌옥화 씨가 선정됐습니다.
봉사부문 수상자인 올해 71살의 강영희씨는
서귀포시 표선면 출신으로 거제도에 정착해
거제지역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제주여성의
자긍심을 심어준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경제인 부문 수상자인 올해 84살의 좌옥화씨는
서귀포시 서홍동 출신으로
어릴 적 일본으로 건너가 사업가로 활동하며
재일교포들이 일본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매해 12만 엔씩 기부하는 등
재일한국인과 고향의 가교 역할을
해 온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강영희 씨와 좌옥화 씨가 선정됐습니다.
봉사부문 수상자인 올해 71살의 강영희씨는
서귀포시 표선면 출신으로 거제도에 정착해
거제지역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제주여성의
자긍심을 심어준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경제인 부문 수상자인 올해 84살의 좌옥화씨는
서귀포시 서홍동 출신으로
어릴 적 일본으로 건너가 사업가로 활동하며
재일교포들이 일본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매해 12만 엔씩 기부하는 등
재일한국인과 고향의 가교 역할을
해 온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영희·좌옥화' 김만덕상 수상자 선정
-
- 입력 2018-10-13 18:16:38
올해 김만덕상 수상자에
강영희 씨와 좌옥화 씨가 선정됐습니다.
봉사부문 수상자인 올해 71살의 강영희씨는
서귀포시 표선면 출신으로 거제도에 정착해
거제지역 홀몸노인과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제주여성의
자긍심을 심어준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경제인 부문 수상자인 올해 84살의 좌옥화씨는
서귀포시 서홍동 출신으로
어릴 적 일본으로 건너가 사업가로 활동하며
재일교포들이 일본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매해 12만 엔씩 기부하는 등
재일한국인과 고향의 가교 역할을
해 온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
-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강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