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10.13 (21:00) 수정 2018.10.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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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악인 5명 히말라야 등반 중 숨져

히말라야 등반에 나섰던 한국 산악인 5명이 등반 도중 숨졌습니다. 네팔 구르자히말에 새로운 등반 루트를 개척하기 위해 떠났다 참변을 당했습니다.

“눈사태에 뒤따른 강한 눈 폭풍이 원인”

이번 사고는 눈사태에 뒤따른 강한 눈폭풍이 원인이라는 분석입니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눈이 많이 내린데다, 나무가 뿌리째 뽑힐 정도로 강한 회오리바람이 몰아쳤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습니다.

“악천후에 난항”…내일 헬기로 시신 수습 시도

사고 현장은 급경사에 악천후까지 겹쳐 원정대 시신 수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 헬기 등을 이용한 시신 수습이 다시 시도됩니다.

문 대통령, 유럽 순방…교황, ‘평양 초청’ 수락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7박 9일간의 유럽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유럽 5개 나라 정상과 만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지를 호소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평양 초청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자동차 공장·조선소 떠난 군산, 지금은…?

우리나라 대표 제조업종인 자동차와 조선업 경기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자동차 공장과 조선소가 잇따라 문을 닫으며 고용 쇼크까지 닥친 군산의 현재 상황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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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3 21:01:25
    • 수정2018-10-13 21:04:07
    뉴스 9
한국 산악인 5명 히말라야 등반 중 숨져

히말라야 등반에 나섰던 한국 산악인 5명이 등반 도중 숨졌습니다. 네팔 구르자히말에 새로운 등반 루트를 개척하기 위해 떠났다 참변을 당했습니다.

“눈사태에 뒤따른 강한 눈 폭풍이 원인”

이번 사고는 눈사태에 뒤따른 강한 눈폭풍이 원인이라는 분석입니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눈이 많이 내린데다, 나무가 뿌리째 뽑힐 정도로 강한 회오리바람이 몰아쳤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습니다.

“악천후에 난항”…내일 헬기로 시신 수습 시도

사고 현장은 급경사에 악천후까지 겹쳐 원정대 시신 수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 헬기 등을 이용한 시신 수습이 다시 시도됩니다.

문 대통령, 유럽 순방…교황, ‘평양 초청’ 수락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7박 9일간의 유럽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유럽 5개 나라 정상과 만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지를 호소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평양 초청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자동차 공장·조선소 떠난 군산, 지금은…?

우리나라 대표 제조업종인 자동차와 조선업 경기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자동차 공장과 조선소가 잇따라 문을 닫으며 고용 쇼크까지 닥친 군산의 현재 상황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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