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트위터에 동영상 하나가 게시됐습니다.
한 남성이 여자대학교 강의실에서 음란행위를 한 뒤, 이를 직접 촬영해 올린 겁니다.
해당 영상과 글은 SNS상에서 일파만파 퍼졌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재학생/음성변조 : "어떻게 여대에서 이렇게 알몸으로 남자가 외부인이 활보하는 동안 보안은 어떻게 된 것이며..."]
[동덕여자대학교 재학생/음성변조 : "제가 당장 수업을 듣고 있는 강의실이었고, 그 대낮에 그 남자가 나체로 돌아다니는 걸 아무도 몰랐다는게..."]
이 남성의 트위터 계정에는 건국대와 공원, 백화점 화장실 등에서 자신의 나체를 찍은 사진도 올라왔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트위터 주인의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IP 추적과 함께 CCTV 분석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아직 (신원) 특정이 안 됐어요. 올린 날짜는 그날(6일)이고 촬영 날짜를 특정을 아직 못 했어요."]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여성들의 안전을 보장해달라는 청원 글이 올라왔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한 남성이 여자대학교 강의실에서 음란행위를 한 뒤, 이를 직접 촬영해 올린 겁니다.
해당 영상과 글은 SNS상에서 일파만파 퍼졌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재학생/음성변조 : "어떻게 여대에서 이렇게 알몸으로 남자가 외부인이 활보하는 동안 보안은 어떻게 된 것이며..."]
[동덕여자대학교 재학생/음성변조 : "제가 당장 수업을 듣고 있는 강의실이었고, 그 대낮에 그 남자가 나체로 돌아다니는 걸 아무도 몰랐다는게..."]
이 남성의 트위터 계정에는 건국대와 공원, 백화점 화장실 등에서 자신의 나체를 찍은 사진도 올라왔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트위터 주인의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IP 추적과 함께 CCTV 분석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아직 (신원) 특정이 안 됐어요. 올린 날짜는 그날(6일)이고 촬영 날짜를 특정을 아직 못 했어요."]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여성들의 안전을 보장해달라는 청원 글이 올라왔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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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대학 강의실서 음란행위…이걸 또 SN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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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3 21:55:44
지난 6일 트위터에 동영상 하나가 게시됐습니다.
한 남성이 여자대학교 강의실에서 음란행위를 한 뒤, 이를 직접 촬영해 올린 겁니다.
해당 영상과 글은 SNS상에서 일파만파 퍼졌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재학생/음성변조 : "어떻게 여대에서 이렇게 알몸으로 남자가 외부인이 활보하는 동안 보안은 어떻게 된 것이며..."]
[동덕여자대학교 재학생/음성변조 : "제가 당장 수업을 듣고 있는 강의실이었고, 그 대낮에 그 남자가 나체로 돌아다니는 걸 아무도 몰랐다는게..."]
이 남성의 트위터 계정에는 건국대와 공원, 백화점 화장실 등에서 자신의 나체를 찍은 사진도 올라왔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트위터 주인의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IP 추적과 함께 CCTV 분석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아직 (신원) 특정이 안 됐어요. 올린 날짜는 그날(6일)이고 촬영 날짜를 특정을 아직 못 했어요."]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여성들의 안전을 보장해달라는 청원 글이 올라왔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한 남성이 여자대학교 강의실에서 음란행위를 한 뒤, 이를 직접 촬영해 올린 겁니다.
해당 영상과 글은 SNS상에서 일파만파 퍼졌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재학생/음성변조 : "어떻게 여대에서 이렇게 알몸으로 남자가 외부인이 활보하는 동안 보안은 어떻게 된 것이며..."]
[동덕여자대학교 재학생/음성변조 : "제가 당장 수업을 듣고 있는 강의실이었고, 그 대낮에 그 남자가 나체로 돌아다니는 걸 아무도 몰랐다는게..."]
이 남성의 트위터 계정에는 건국대와 공원, 백화점 화장실 등에서 자신의 나체를 찍은 사진도 올라왔습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트위터 주인의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IP 추적과 함께 CCTV 분석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 "아직 (신원) 특정이 안 됐어요. 올린 날짜는 그날(6일)이고 촬영 날짜를 특정을 아직 못 했어요."]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여성들의 안전을 보장해달라는 청원 글이 올라왔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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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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