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11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오늘 시즌 마지막 경기를
대전에서 치렀습니다.
70만 관중을 돌파한
홈 구장에는 오늘도 매진행렬이
이어지며 야구팬들의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최선중 기잡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3,4위를 결정짓는
한화 이글스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만3천 석을 가득 채운 구름관중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이펙트1]"한화 화이팅"
초반 넉 점을 내 주며
NC 다이노스에게 끌려가던 한화.
4회, 김회성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5회, 김태균의 2타점
적시타로 6:5 역전에 성공하며
한화 타선은 폭발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홈경기에 팬들은 열광했고
한화는 멋진 플레이로 보답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봉찬영/청주시 가경동[인터뷰]
"한국시리즈 가서 무조건 우승할 것이고 만약 우승을 못하더라도 최대한 열심히 해서 가는데까지 갈 수 있었으며 좋겠습니다."
한화는 뜨거운 팬들의
응원 속에 정규리그 3위를 지켜냈습니다.
준플레이오프 직행티켓을 거머쥔
한화는 한결 부담없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한용덕 감독은
11년 만에 진출한 가을야구에서
멋진 플레이를 약속했습니다.
한용덕/한화이글스 감독[인터뷰]
"오랫동안 기다린 가을 야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시즌 초에도 말씀드렸지만 과감하고 멋진 모습으로 가을야구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은
16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는
19일부터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11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오늘 시즌 마지막 경기를
대전에서 치렀습니다.
70만 관중을 돌파한
홈 구장에는 오늘도 매진행렬이
이어지며 야구팬들의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최선중 기잡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3,4위를 결정짓는
한화 이글스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만3천 석을 가득 채운 구름관중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이펙트1]"한화 화이팅"
초반 넉 점을 내 주며
NC 다이노스에게 끌려가던 한화.
4회, 김회성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5회, 김태균의 2타점
적시타로 6:5 역전에 성공하며
한화 타선은 폭발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홈경기에 팬들은 열광했고
한화는 멋진 플레이로 보답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봉찬영/청주시 가경동[인터뷰]
"한국시리즈 가서 무조건 우승할 것이고 만약 우승을 못하더라도 최대한 열심히 해서 가는데까지 갈 수 있었으며 좋겠습니다."
응원 속에 정규리그 3위를 지켜냈습니다.
준플레이오프 직행티켓을 거머쥔
한화는 한결 부담없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한용덕 감독은
11년 만에 진출한 가을야구에서
멋진 플레이를 약속했습니다.
한용덕/한화이글스 감독[인터뷰]
"오랫동안 기다린 가을 야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시즌 초에도 말씀드렸지만 과감하고 멋진 모습으로 가을야구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은
16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는
19일부터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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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이글스, 뜨거운 응원 속 시즌 마지막 경기
-
- 입력 2018-10-13 22:20:03
[앵커멘트]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11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오늘 시즌 마지막 경기를
대전에서 치렀습니다.
70만 관중을 돌파한
홈 구장에는 오늘도 매진행렬이
이어지며 야구팬들의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최선중 기잡니다.
[리포트]
정규리그 3,4위를 결정짓는
한화 이글스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만3천 석을 가득 채운 구름관중의
열띤 응원전이 펼쳐집니다.
[이펙트1]"한화 화이팅"
초반 넉 점을 내 주며
NC 다이노스에게 끌려가던 한화.
4회, 김회성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5회, 김태균의 2타점
적시타로 6:5 역전에 성공하며
한화 타선은 폭발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하는
홈경기에 팬들은 열광했고
한화는 멋진 플레이로 보답하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봉찬영/청주시 가경동[인터뷰]
"한국시리즈 가서 무조건 우승할 것이고 만약 우승을 못하더라도 최대한 열심히 해서 가는데까지 갈 수 있었으며 좋겠습니다."
한화는 뜨거운 팬들의
응원 속에 정규리그 3위를 지켜냈습니다.
준플레이오프 직행티켓을 거머쥔
한화는 한결 부담없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한용덕 감독은
11년 만에 진출한 가을야구에서
멋진 플레이를 약속했습니다.
한용덕/한화이글스 감독[인터뷰]
"오랫동안 기다린 가을 야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시즌 초에도 말씀드렸지만 과감하고 멋진 모습으로 가을야구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은
16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는
19일부터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합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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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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