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태우다가 집에 불 낸 40대 남성 입건

입력 2018.10.13 (23:29) 수정 2018.10.1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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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경찰서는 쓰레기를 태우다 자신의 집에 불을 낸 46살 A 씨를 실화 혐의로 형사 입건했습니다.

A씨는 오늘(13일) 오후 3시 10분쯤 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의 한 한식주택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집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집 안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잠깐 졸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 : 동해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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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태우다가 집에 불 낸 40대 남성 입건
    • 입력 2018-10-13 23:29:18
    • 수정2018-10-14 06:37:15
    사회
강원도 동해경찰서는 쓰레기를 태우다 자신의 집에 불을 낸 46살 A 씨를 실화 혐의로 형사 입건했습니다.

A씨는 오늘(13일) 오후 3시 10분쯤 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의 한 한식주택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집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집 안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잠깐 졸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처 : 동해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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