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오늘 프랑스 파리 공연…文 대통령 관람
입력 2018.10.14 (00:06)
수정 2018.10.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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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한국 시각 오늘(14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한불 우정 콘서트에서 공연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 공연을 관람합니다.
'한국 음악의 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콘서트에는 BTS 외에 거문고·색소폰·드럼·판소리 등을 함께하는 한국 전통 퓨전 음악팀인 '블랙 스트링'과 거문고·기타로 공연하는 그룹 '문고고'가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 '김 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OST를 연주합니다.
7박 9일 동안의 유럽 순방 첫 방문국으로 어제(13일)부터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파리 현지에서 한불 우정 콘서트를 참관하면서 BTS의 공연도 관람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해당 공연에는 문화예술인을 포함한 프랑스 주요 인사들과 한류 팬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 음악의 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콘서트에는 BTS 외에 거문고·색소폰·드럼·판소리 등을 함께하는 한국 전통 퓨전 음악팀인 '블랙 스트링'과 거문고·기타로 공연하는 그룹 '문고고'가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 '김 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OST를 연주합니다.
7박 9일 동안의 유럽 순방 첫 방문국으로 어제(13일)부터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파리 현지에서 한불 우정 콘서트를 참관하면서 BTS의 공연도 관람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해당 공연에는 문화예술인을 포함한 프랑스 주요 인사들과 한류 팬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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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오늘 프랑스 파리 공연…文 대통령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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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4 00:06:45
- 수정2018-10-14 15:19:21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시각 오늘(14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한불 우정 콘서트에서 공연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 공연을 관람합니다.
'한국 음악의 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콘서트에는 BTS 외에 거문고·색소폰·드럼·판소리 등을 함께하는 한국 전통 퓨전 음악팀인 '블랙 스트링'과 거문고·기타로 공연하는 그룹 '문고고'가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 '김 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OST를 연주합니다.
7박 9일 동안의 유럽 순방 첫 방문국으로 어제(13일)부터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파리 현지에서 한불 우정 콘서트를 참관하면서 BTS의 공연도 관람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해당 공연에는 문화예술인을 포함한 프랑스 주요 인사들과 한류 팬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 음악의 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콘서트에는 BTS 외에 거문고·색소폰·드럼·판소리 등을 함께하는 한국 전통 퓨전 음악팀인 '블랙 스트링'과 거문고·기타로 공연하는 그룹 '문고고'가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 '김 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OST를 연주합니다.
7박 9일 동안의 유럽 순방 첫 방문국으로 어제(13일)부터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파리 현지에서 한불 우정 콘서트를 참관하면서 BTS의 공연도 관람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해당 공연에는 문화예술인을 포함한 프랑스 주요 인사들과 한류 팬 등 모두 4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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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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