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풍진 유행…해외여행 시 주의

입력 2018.10.14 (06:06) 수정 2018.10.14 (06: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 감염성 질환인 풍진이 유행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해외 여행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본 도쿄에서만 올들어 2백 39명이 감염 보고되는 등 신고가 계속되고 있다며 일본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예방 접종을 하고 임신부는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풍진은 증상이 심하지는 않지만 임신 첫 3개월 이내에 감염되면 태아에게 백내장이나 선천성 심장질환 소두증 등 선천성 기형의 위험이 높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서 풍진 유행…해외여행 시 주의
    • 입력 2018-10-14 06:08:55
    • 수정2018-10-14 06:22:38
    뉴스광장 1부
최근 일본에서 감염성 질환인 풍진이 유행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해외 여행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본 도쿄에서만 올들어 2백 39명이 감염 보고되는 등 신고가 계속되고 있다며 일본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예방 접종을 하고 임신부는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풍진은 증상이 심하지는 않지만 임신 첫 3개월 이내에 감염되면 태아에게 백내장이나 선천성 심장질환 소두증 등 선천성 기형의 위험이 높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