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공석' 충북경자청장에 6명 지원

입력 2018.10.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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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째 공석인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자리가
2년 만에 채워질 전망입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마감한 경자청장 공모에
모두 6명이 지원했다며,
심사와 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신임 청장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경자청은
지난해 1월 전상헌 전 청장이
청주 에어로폴리스 항공정비단지와
2조 원대 이란 투자 유치 실패 등에
책임지고 물러난 뒤
본부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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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개월 공석' 충북경자청장에 6명 지원
    • 입력 2018-10-14 08:58:06
    청주
21개월째 공석인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자리가 2년 만에 채워질 전망입니다. 충청북도는 어제 마감한 경자청장 공모에 모두 6명이 지원했다며, 심사와 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신임 청장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경자청은 지난해 1월 전상헌 전 청장이 청주 에어로폴리스 항공정비단지와 2조 원대 이란 투자 유치 실패 등에 책임지고 물러난 뒤 본부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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