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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급락 영향…해외주식형펀드 순자산 연중 최저
입력 2018.10.14 (09:33) 수정 2018.10.14 (09:46) 경제
미 증시 급락 영향…해외주식형펀드 순자산 연중 최저
미국 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이 연중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해외주식형펀드의 순자산은 20조 7천443억 원으로 전일보다 6천156억 원 급감하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하루 순자산 감소 폭은 올해 들어 2월 6일(-6천872억 원) 이후 가장 컸습니다.

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이 이처럼 급감한 것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급락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됩니다. 당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5% 폭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3.29%, 4.08% 급락했습니다. 나스닥지수의 경우 2016년 6월 24일 이후 2년여 만에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미국 증시의 폭락 영향에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증시도 동반 하락한 만큼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해외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은 낮아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미국 증시 급락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당분간 더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해외주식형펀드에서 투자 자금이 더 빠져나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미 증시 급락 영향…해외주식형펀드 순자산 연중 최저
    • 입력 2018.10.14 (09:33)
    • 수정 2018.10.14 (09:46)
    경제
미 증시 급락 영향…해외주식형펀드 순자산 연중 최저
미국 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이 연중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해외주식형펀드의 순자산은 20조 7천443억 원으로 전일보다 6천156억 원 급감하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하루 순자산 감소 폭은 올해 들어 2월 6일(-6천872억 원) 이후 가장 컸습니다.

해외주식형펀드 순자산이 이처럼 급감한 것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급락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됩니다. 당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5% 폭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3.29%, 4.08% 급락했습니다. 나스닥지수의 경우 2016년 6월 24일 이후 2년여 만에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미국 증시의 폭락 영향에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증시도 동반 하락한 만큼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해외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은 낮아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 미국 증시 급락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당분간 더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해외주식형펀드에서 투자 자금이 더 빠져나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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