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다음주 유치원 비리 재발방지 종합대책 내놓을 것”

입력 2018.10.16 (08:58) 수정 2018.10.1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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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다음 주 중 정부와 협의해 유치원 비리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사립유치원은 그동안 감시.감독의 사각지대에 있었다"며 "중대한 횡령 비리에 적발된 유치원 처벌과 지원금 환수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교육부는 유치원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면서 "특히 횡령 비리를 저지른 원장이 간판만 바꿔 다시 유치원을 열지 못하게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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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6 08:58:22
    • 수정2018-10-16 08:59:33
    정치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다음 주 중 정부와 협의해 유치원 비리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사립유치원은 그동안 감시.감독의 사각지대에 있었다"며 "중대한 횡령 비리에 적발된 유치원 처벌과 지원금 환수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교육부는 유치원 전수조사를 해야 한다"면서 "특히 횡령 비리를 저지른 원장이 간판만 바꿔 다시 유치원을 열지 못하게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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