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에서 '송로버섯'으로 추정되는 버섯이 발견돼 전문가들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국농수산대학은 전북 임실에 거주하는 농민 55살 심응만 씨가 그제(14일) 오전 전북 임실군 삼계면의 한 야산에서 송로버섯으로 보이는 버섯 3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땅속에서만 자라는 송로버섯은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에서 고급 식재료로 쓰이는 고가의 버섯이며, 국내에서는 아직 생장이 보고된 적이 없어 모두 수입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대학은 심 씨에게 버섯을 받아 균 분리와 DNA 분석을 통해 진위 여부를 가리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대학은 전북 임실에 거주하는 농민 55살 심응만 씨가 그제(14일) 오전 전북 임실군 삼계면의 한 야산에서 송로버섯으로 보이는 버섯 3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땅속에서만 자라는 송로버섯은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에서 고급 식재료로 쓰이는 고가의 버섯이며, 국내에서는 아직 생장이 보고된 적이 없어 모두 수입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대학은 심 씨에게 버섯을 받아 균 분리와 DNA 분석을 통해 진위 여부를 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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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임실에서 ‘송로버섯’ 추정되는 버섯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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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6 18:35:31
전북 임실에서 '송로버섯'으로 추정되는 버섯이 발견돼 전문가들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국농수산대학은 전북 임실에 거주하는 농민 55살 심응만 씨가 그제(14일) 오전 전북 임실군 삼계면의 한 야산에서 송로버섯으로 보이는 버섯 3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땅속에서만 자라는 송로버섯은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에서 고급 식재료로 쓰이는 고가의 버섯이며, 국내에서는 아직 생장이 보고된 적이 없어 모두 수입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대학은 심 씨에게 버섯을 받아 균 분리와 DNA 분석을 통해 진위 여부를 가리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대학은 전북 임실에 거주하는 농민 55살 심응만 씨가 그제(14일) 오전 전북 임실군 삼계면의 한 야산에서 송로버섯으로 보이는 버섯 3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땅속에서만 자라는 송로버섯은 프랑스나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에서 고급 식재료로 쓰이는 고가의 버섯이며, 국내에서는 아직 생장이 보고된 적이 없어 모두 수입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대학은 심 씨에게 버섯을 받아 균 분리와 DNA 분석을 통해 진위 여부를 가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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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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