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日, 흑참치 양식 비용 줄일 저렴한 사료
입력 2018.10.19 (12:53) 수정 2018.10.19 (13:04) 뉴스 12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바다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흑참치, 16년 전 완전양식에 성공했지만 사료값 때문에 여전히 비싼데요.

이를 위해 저렴한 사료 개발이 한창입니다.

[리포트]

'에히메' 현 '아이난초'의 한 참치 양식장.

참치 알을 채취해 치어를 부화시킵니다.

그 후 15일 동안 사료로 새끼 돔을 먹이면서 키우는데요.

움직이는 물고기만 먹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먹이를 생산하는데도 엄청난 비용이 듭니다.

먹이인 돔을 키우는 전용 수조를 만들어 산란하기 좋은 수온을 유지해야 하는데 여기에 거액의 경비가 듭니다.

[사노/돔 관리자 : "수조 하나를 만드는데 수천만원이 들고 매달 전기료도 천만 원 단위로 듭니다."]

이렇게 키워도 흑참치 치어의 생존율은 부화한지 한 달 후 1%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6년 전부터 보다 저렴한 대체 사료를 개발해 왔는데요.

시행착오 끝에 가리비 추출물이 들어간 사료에 비타민 등을 섞여 먹였더니 고형 사료인데도 흑참치가 잘 먹고 잘 자라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덕분에 이 회사는 참치 사육 비용을 2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日, 흑참치 양식 비용 줄일 저렴한 사료
    • 입력 2018-10-19 12:54:40
    • 수정2018-10-19 13:04:18
    뉴스 12
[앵커]

바다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흑참치, 16년 전 완전양식에 성공했지만 사료값 때문에 여전히 비싼데요.

이를 위해 저렴한 사료 개발이 한창입니다.

[리포트]

'에히메' 현 '아이난초'의 한 참치 양식장.

참치 알을 채취해 치어를 부화시킵니다.

그 후 15일 동안 사료로 새끼 돔을 먹이면서 키우는데요.

움직이는 물고기만 먹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먹이를 생산하는데도 엄청난 비용이 듭니다.

먹이인 돔을 키우는 전용 수조를 만들어 산란하기 좋은 수온을 유지해야 하는데 여기에 거액의 경비가 듭니다.

[사노/돔 관리자 : "수조 하나를 만드는데 수천만원이 들고 매달 전기료도 천만 원 단위로 듭니다."]

이렇게 키워도 흑참치 치어의 생존율은 부화한지 한 달 후 1%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6년 전부터 보다 저렴한 대체 사료를 개발해 왔는데요.

시행착오 끝에 가리비 추출물이 들어간 사료에 비타민 등을 섞여 먹였더니 고형 사료인데도 흑참치가 잘 먹고 잘 자라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덕분에 이 회사는 참치 사육 비용을 2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12 전체보기
기자 정보
  • KBS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