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오늘 ‘사립유치원 비리’ 재발방지 대책 논의

입력 2018.10.21 (14:09) 수정 2018.10.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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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 교육부가 오늘(21일)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어 사립유치원 비리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논의합니다.

민주당에서는 사립유치원 비리 문제를 처음 제기한 박용진 의원 등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등이, 청와대에서는 김수현 사회수석과 교육비서관 등이, 교육부에서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박춘란 차관 등이 자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사립유치원 회계투명성 강화를 위한 국가회계시스템 '에듀파인'의 사립유치원 적용과 정기 실태조사, 중대 비리 적발 유치원장의 실명 공개 등의 대책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청은 오늘 논의 결과를 토대로 오는 25일 교육부에서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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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청, 오늘 ‘사립유치원 비리’ 재발방지 대책 논의
    • 입력 2018-10-21 14:09:54
    • 수정2018-10-21 14:47:33
    정치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 교육부가 오늘(21일)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어 사립유치원 비리 재발방지 종합대책을 논의합니다.

민주당에서는 사립유치원 비리 문제를 처음 제기한 박용진 의원 등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등이, 청와대에서는 김수현 사회수석과 교육비서관 등이, 교육부에서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박춘란 차관 등이 자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사립유치원 회계투명성 강화를 위한 국가회계시스템 '에듀파인'의 사립유치원 적용과 정기 실태조사, 중대 비리 적발 유치원장의 실명 공개 등의 대책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정청은 오늘 논의 결과를 토대로 오는 25일 교육부에서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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