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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죽이기 앞서 가족부터”…日 엽기중학생에 할아버지 숨져
입력 2018.10.21 (17:15) 수정 2018.10.21 (17:27) 국제
“친구 죽이기 앞서 가족부터”…日 엽기중학생에 할아버지 숨져
15살 중학생이 80대 조부모에게 흉기를 휘둘러 할아버지가 숨지고, 할머니는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지난 18일 저녁 도쿄 인근 사이타마현 와코시의 한 아파트에서 이 집에 사는 80대 부부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이 가운데 87세의 남편은 숨지고, 82세의 부인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범인으로 붙잡힌 사람은 이들 부부의 손자입니다. 15살 중학교 3학년인 용의자는 "학교에 용서할 수 없는 학생이 있어 죽이려 했다. 그 전에 가족에 큰 폐를 끼치는 것 같아 먼저 가족 전원을 죽이려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붙잡힐 당시 이 소년은 가방에 칼 4자루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사망한 조부는 흉기로 십여 차례 이상 찔린 것으로 알려져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친구 죽이기 앞서 가족부터”…日 엽기중학생에 할아버지 숨져
    • 입력 2018.10.21 (17:15)
    • 수정 2018.10.21 (17:27)
    국제
“친구 죽이기 앞서 가족부터”…日 엽기중학생에 할아버지 숨져
15살 중학생이 80대 조부모에게 흉기를 휘둘러 할아버지가 숨지고, 할머니는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지난 18일 저녁 도쿄 인근 사이타마현 와코시의 한 아파트에서 이 집에 사는 80대 부부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이 가운데 87세의 남편은 숨지고, 82세의 부인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범인으로 붙잡힌 사람은 이들 부부의 손자입니다. 15살 중학교 3학년인 용의자는 "학교에 용서할 수 없는 학생이 있어 죽이려 했다. 그 전에 가족에 큰 폐를 끼치는 것 같아 먼저 가족 전원을 죽이려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붙잡힐 당시 이 소년은 가방에 칼 4자루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사망한 조부는 흉기로 십여 차례 이상 찔린 것으로 알려져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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