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토막치기] 당첨금 2조 3천억, 美 복권 열풍

입력 2018.10.22 (12:08) 수정 2018.10.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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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양대 복권이 이번 주 모두 당첨자를 내지 못하면서 다음 주 양대복권 당첨금이 우리 돈 2조 3천억 원을 넘겼습니다. 역대 다섯 번째로 많은 당첨금이 내걸리면서 일확천금을 꿈꾸는 '로또 열풍'이 미국 전역에서 불고 있습니다.

일본 의대입시에서 여성과 3수생 이상 수험생에게 불이익을 주는 대학이 또다시 적발됐습니다. 일본 언론은 도쿄에 있는 준텐도대가 의대 시험에서 이런 불이익을 준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대입시에서 비슷한 불이익을 준 대학은 됴쿄의과대, 쇼와대를 비롯해 5곳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지시각 어제 오후 타이완에서 발생한 여객 열차 탈선사고로 최소 18명이 숨지고 171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타이완 당국은 밤샘 복구작업을 벌여 사고가 난 신마역 양방향 통행을 부분적으로 개통했습니다. 타이완 당국은 문제의 열차가 동력이 부족하다는 보고를 한 뒤 계속 운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최고의 웨이터를 선발하는 '웨이터 달리기 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페트병과 잔이 담긴 쟁반을 한 손으로 들고 1.6km를 흘리지 않고 달려야 합니다. 200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17분 만에 결승점에 도착한 웨이터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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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0-22 1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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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양대 복권이 이번 주 모두 당첨자를 내지 못하면서 다음 주 양대복권 당첨금이 우리 돈 2조 3천억 원을 넘겼습니다. 역대 다섯 번째로 많은 당첨금이 내걸리면서 일확천금을 꿈꾸는 '로또 열풍'이 미국 전역에서 불고 있습니다.

일본 의대입시에서 여성과 3수생 이상 수험생에게 불이익을 주는 대학이 또다시 적발됐습니다. 일본 언론은 도쿄에 있는 준텐도대가 의대 시험에서 이런 불이익을 준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대입시에서 비슷한 불이익을 준 대학은 됴쿄의과대, 쇼와대를 비롯해 5곳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지시각 어제 오후 타이완에서 발생한 여객 열차 탈선사고로 최소 18명이 숨지고 171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타이완 당국은 밤샘 복구작업을 벌여 사고가 난 신마역 양방향 통행을 부분적으로 개통했습니다. 타이완 당국은 문제의 열차가 동력이 부족하다는 보고를 한 뒤 계속 운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최고의 웨이터를 선발하는 '웨이터 달리기 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페트병과 잔이 담긴 쟁반을 한 손으로 들고 1.6km를 흘리지 않고 달려야 합니다. 200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17분 만에 결승점에 도착한 웨이터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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