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PC방 살인사건’ 국민청원 참여자 100만명 돌파…역대 최초
입력 2018.10.23 (19:42)
수정 2018.10.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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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게시 6일만인 오늘(23일) 오후 7시 17분 현재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해당 청원은 피의자 김성수가 심신미약을 이유로 가벼운 처벌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생긴 이래 1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청원에 참여한 것은 처음입니다.
이 청원은 아직 마감일이 3주 넘게 남아있는 만큼 참여 인원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 21살 A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의 가족들은 경찰 조사에서 김 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는 내용의 의사 소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22일) 오전 정신 감정을 위해 공주 치료감호소로 이송된 김 씨는 길게는 한 달 동안 의사나 전문가의 감정을 받게 됩니다.
해당 청원은 피의자 김성수가 심신미약을 이유로 가벼운 처벌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생긴 이래 1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청원에 참여한 것은 처음입니다.
이 청원은 아직 마감일이 3주 넘게 남아있는 만큼 참여 인원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 21살 A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의 가족들은 경찰 조사에서 김 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는 내용의 의사 소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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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국민청원 참여자 100만명 돌파…역대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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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3 19: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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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게시 6일만인 오늘(23일) 오후 7시 17분 현재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해당 청원은 피의자 김성수가 심신미약을 이유로 가벼운 처벌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생긴 이래 1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청원에 참여한 것은 처음입니다.
이 청원은 아직 마감일이 3주 넘게 남아있는 만큼 참여 인원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 21살 A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의 가족들은 경찰 조사에서 김 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는 내용의 의사 소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22일) 오전 정신 감정을 위해 공주 치료감호소로 이송된 김 씨는 길게는 한 달 동안 의사나 전문가의 감정을 받게 됩니다.
해당 청원은 피의자 김성수가 심신미약을 이유로 가벼운 처벌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생긴 이래 1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청원에 참여한 것은 처음입니다.
이 청원은 아직 마감일이 3주 넘게 남아있는 만큼 참여 인원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 21살 A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의 가족들은 경찰 조사에서 김 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는 내용의 의사 소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22일) 오전 정신 감정을 위해 공주 치료감호소로 이송된 김 씨는 길게는 한 달 동안 의사나 전문가의 감정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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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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