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사과 창고 불…11억여 원 피해

입력 2018.10.24 (09:39) 수정 2018.10.24 (0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10분쯤 경북 안동시 북후면에 있는 3층짜리 사과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전체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3층 건물 3천여 제곱미터와 저장돼 있던 사과 천 6백여 상자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1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명 피해는 없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동 사과 창고 불…11억여 원 피해
    • 입력 2018-10-24 09:42:27
    • 수정2018-10-24 09:43:41
    930뉴스
어젯밤 10시 10분쯤 경북 안동시 북후면에 있는 3층짜리 사과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전체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3층 건물 3천여 제곱미터와 저장돼 있던 사과 천 6백여 상자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1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명 피해는 없다며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