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처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김 모(49) 씨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 피의자 심문을 위해 오늘(25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출석한 겁니다.
오전 9시 56분쯤 마스크를 쓴 채 법원에 도착한 김 씨는 '왜 범행을 저질렀느냐', '평소에 딸들을 폭행했느냐', '딸의 청와대 청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딸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버지를 엄벌해 달라는 청원들을 올렸고, 해당 청원은 오늘 오전 11시 10분을 기준으로 참여자가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오전 9시 56분쯤 마스크를 쓴 채 법원에 도착한 김 씨는 '왜 범행을 저질렀느냐', '평소에 딸들을 폭행했느냐', '딸의 청와대 청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딸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버지를 엄벌해 달라는 청원들을 올렸고, 해당 청원은 오늘 오전 11시 10분을 기준으로 참여자가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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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모습 드러낸 강서구 주차장 살인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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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11:40:00
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처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김 모(49) 씨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 피의자 심문을 위해 오늘(25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출석한 겁니다.
오전 9시 56분쯤 마스크를 쓴 채 법원에 도착한 김 씨는 '왜 범행을 저질렀느냐', '평소에 딸들을 폭행했느냐', '딸의 청와대 청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딸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버지를 엄벌해 달라는 청원들을 올렸고, 해당 청원은 오늘 오전 11시 10분을 기준으로 참여자가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오전 9시 56분쯤 마스크를 쓴 채 법원에 도착한 김 씨는 '왜 범행을 저질렀느냐', '평소에 딸들을 폭행했느냐', '딸의 청와대 청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딸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버지를 엄벌해 달라는 청원들을 올렸고, 해당 청원은 오늘 오전 11시 10분을 기준으로 참여자가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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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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