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 ‘예비 신부 살해 시신 훼손’ 남성 긴급체포
입력 2018.10.25 (17:18)
수정 2018.10.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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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마련 문제로 다투던 예비 신랑이 예비 신부를 살해한 뒤 시신까지 훼손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도 춘천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자신의 집에서 연인 관계인 23살 이 모 씨를 살해하고 시신 일부를 훼손한 혐의로 27살 심 모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심 씨는 양가 상견례를 앞두고 이 씨를 만났다가 신혼집 마련 문제로 상견례를 미루겠다고 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춘천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자신의 집에서 연인 관계인 23살 이 모 씨를 살해하고 시신 일부를 훼손한 혐의로 27살 심 모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심 씨는 양가 상견례를 앞두고 이 씨를 만났다가 신혼집 마련 문제로 상견례를 미루겠다고 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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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경찰서, ‘예비 신부 살해 시신 훼손’ 남성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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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17:20:33
- 수정2018-10-25 17:31:30
신혼집 마련 문제로 다투던 예비 신랑이 예비 신부를 살해한 뒤 시신까지 훼손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도 춘천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자신의 집에서 연인 관계인 23살 이 모 씨를 살해하고 시신 일부를 훼손한 혐의로 27살 심 모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심 씨는 양가 상견례를 앞두고 이 씨를 만났다가 신혼집 마련 문제로 상견례를 미루겠다고 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춘천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자신의 집에서 연인 관계인 23살 이 모 씨를 살해하고 시신 일부를 훼손한 혐의로 27살 심 모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심 씨는 양가 상견례를 앞두고 이 씨를 만났다가 신혼집 마련 문제로 상견례를 미루겠다고 하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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