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공항검역관 등과 오찬…“메르스 최전선에서 애썼다”

입력 2018.10.26 (16:06) 수정 2018.10.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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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26일) 공항 검역관과 메르스 검사 담당자, 긴급 상황실 근무자 등 메르스 대응 관계자 20여 명을 세종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민간 전문가인 분당서울대병원 김홍빈 교수도 참석했습니다.

이 총리는 "밤낮없이 메르스 방역 최전선에서 애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3년 전과 비교해 초동조치가 잘 이뤄진 것은 시민의식의 성숙과 보건당국, 의료계, 지방자치단체가 합심해 잘 대처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방역체계 보완과 감염병 예방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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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26 16:06:30
    • 수정2018-10-26 16:17:55
    정치
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26일) 공항 검역관과 메르스 검사 담당자, 긴급 상황실 근무자 등 메르스 대응 관계자 20여 명을 세종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민간 전문가인 분당서울대병원 김홍빈 교수도 참석했습니다.

이 총리는 "밤낮없이 메르스 방역 최전선에서 애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3년 전과 비교해 초동조치가 잘 이뤄진 것은 시민의식의 성숙과 보건당국, 의료계, 지방자치단체가 합심해 잘 대처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방역체계 보완과 감염병 예방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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