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황교안 전 총리 문제로 거친 설전 펼친 여야

입력 2018.10.29 (16:25) 수정 2018.10.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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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 문제로 시끄러웠습니다.

29일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을 상대로 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2016년 '성주 사드' 설명회 때 황 전 총리가 탄 차와 주민 차량의 접촉사고와 관련한 질의가 있었는데, 이게 발단이 돼 여야 의원 간 설전이 벌어진 겁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이 민갑룡 경찰청장을 상대로 경찰이 법원에 제출한 블랙박스 영상의 편집 의혹을 제기하자 자유한국당 행안위 간사인 이채익 의원은 "전직 국무총리 흠집 내기를 하지 말라"고 말했죠.

그러자 민주당 의원들이 사과를 요구하면서 여야 의원들 간 고성이 오갔습니다. 거친 설전이 오갔던 29일 국회 행정안전위 국감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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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29 16:25:24
    • 수정2018-10-29 16: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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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 문제로 시끄러웠습니다.

29일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을 상대로 한 종합 국정감사에서 2016년 '성주 사드' 설명회 때 황 전 총리가 탄 차와 주민 차량의 접촉사고와 관련한 질의가 있었는데, 이게 발단이 돼 여야 의원 간 설전이 벌어진 겁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이 민갑룡 경찰청장을 상대로 경찰이 법원에 제출한 블랙박스 영상의 편집 의혹을 제기하자 자유한국당 행안위 간사인 이채익 의원은 "전직 국무총리 흠집 내기를 하지 말라"고 말했죠.

그러자 민주당 의원들이 사과를 요구하면서 여야 의원들 간 고성이 오갔습니다. 거친 설전이 오갔던 29일 국회 행정안전위 국감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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