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대한통운 물류센터서 또 사망 사고…전면 작업중지
입력 2018.10.31 (14:16)
수정 2018.10.3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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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20대 아르바이트생이 감전 사고로 숨진 CJ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에서 또 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제(29일)오후 10시쯤, 대전시 문평동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택배 상차 작업을 하던 34살 유 모씨가 56살 A씨가 몰던 트레일러에 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어제(30일) 오후 숨졌습니다.
경찰은 택배 상·하차를 하려고 후진하던 트레일러 운전자 A씨가 유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유 씨가 사망한 어제(30일) 저녁부터 CJ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에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가운데 물류센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그제(29일)오후 10시쯤, 대전시 문평동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택배 상차 작업을 하던 34살 유 모씨가 56살 A씨가 몰던 트레일러에 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어제(30일) 오후 숨졌습니다.
경찰은 택배 상·하차를 하려고 후진하던 트레일러 운전자 A씨가 유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유 씨가 사망한 어제(30일) 저녁부터 CJ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에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가운데 물류센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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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대한통운 물류센터서 또 사망 사고…전면 작업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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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31 14:16:27
- 수정2018-10-31 14:18:43
8월에 20대 아르바이트생이 감전 사고로 숨진 CJ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에서 또 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제(29일)오후 10시쯤, 대전시 문평동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택배 상차 작업을 하던 34살 유 모씨가 56살 A씨가 몰던 트레일러에 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어제(30일) 오후 숨졌습니다.
경찰은 택배 상·하차를 하려고 후진하던 트레일러 운전자 A씨가 유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유 씨가 사망한 어제(30일) 저녁부터 CJ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에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가운데 물류센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그제(29일)오후 10시쯤, 대전시 문평동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택배 상차 작업을 하던 34살 유 모씨가 56살 A씨가 몰던 트레일러에 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어제(30일) 오후 숨졌습니다.
경찰은 택배 상·하차를 하려고 후진하던 트레일러 운전자 A씨가 유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유 씨가 사망한 어제(30일) 저녁부터 CJ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에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린 가운데 물류센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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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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