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당분간 내륙 지역 아침 안개…큰 일교차·대기 건조 주의

입력 2018.11.01 (18:24) 수정 2018.11.0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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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있을 때는 좀 나은데,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때 이른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광주와 대구 등 남부 내륙에도 첫 서리가 관측 됐는데요.

내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출근길 공기는 무척 차갑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겠고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주말에는 날이 더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까지 내륙에는 옅은 안개가 남아 있는 곳이 있었고 이후에는 전국에 맑은 하늘이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당분간 내륙 지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자주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4도, 부산은 9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7도, 광주 18도, 부산은 19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m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청명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서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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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당분간 내륙 지역 아침 안개…큰 일교차·대기 건조 주의
    • 입력 2018-11-01 18:27:57
    • 수정2018-11-01 18:44:19
    통합뉴스룸ET
해가 있을 때는 좀 나은데,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때 이른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광주와 대구 등 남부 내륙에도 첫 서리가 관측 됐는데요.

내일도 서울의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출근길 공기는 무척 차갑겠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서겠고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주말에는 날이 더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까지 내륙에는 옅은 안개가 남아 있는 곳이 있었고 이후에는 전국에 맑은 하늘이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당분간 내륙 지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자주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4도, 부산은 9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7도, 광주 18도, 부산은 19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m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청명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이 없어서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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