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사고 뒤 도주했다 또 사고…30대 운전자 검거
입력 2018.11.03 (07:26)
수정 2018.11.0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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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연쇄 사고를 낸뒤 도망치던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음주운전 상태에서 사고를 내고 도주하다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중국 동포 37살 이 모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어제(2일)밤 10시 반쯤 경기도 오산시 원동사거리 인근에서 접촉사고를 낸 뒤 1km가량 도주하다 중앙선을 넘어 또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최초 접촉사고를 목격한 견인차량 운전자 홍모씨가 차량을 추격한 끝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일을 마치고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들어가는 길이었다"고 진술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0.17%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피해차량 운전자들이 어느 정도 다쳤는지 등을 조사한 뒤 이씨에 대해 도주치상 등의 혐의를 추가로 적용할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음주운전 상태에서 사고를 내고 도주하다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중국 동포 37살 이 모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어제(2일)밤 10시 반쯤 경기도 오산시 원동사거리 인근에서 접촉사고를 낸 뒤 1km가량 도주하다 중앙선을 넘어 또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최초 접촉사고를 목격한 견인차량 운전자 홍모씨가 차량을 추격한 끝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일을 마치고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들어가는 길이었다"고 진술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0.17%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피해차량 운전자들이 어느 정도 다쳤는지 등을 조사한 뒤 이씨에 대해 도주치상 등의 혐의를 추가로 적용할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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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연쇄 사고를 낸뒤 도망치던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음주운전 상태에서 사고를 내고 도주하다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중국 동포 37살 이 모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어제(2일)밤 10시 반쯤 경기도 오산시 원동사거리 인근에서 접촉사고를 낸 뒤 1km가량 도주하다 중앙선을 넘어 또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최초 접촉사고를 목격한 견인차량 운전자 홍모씨가 차량을 추격한 끝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일을 마치고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들어가는 길이었다"고 진술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0.17%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피해차량 운전자들이 어느 정도 다쳤는지 등을 조사한 뒤 이씨에 대해 도주치상 등의 혐의를 추가로 적용할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음주운전 상태에서 사고를 내고 도주하다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중국 동포 37살 이 모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어제(2일)밤 10시 반쯤 경기도 오산시 원동사거리 인근에서 접촉사고를 낸 뒤 1km가량 도주하다 중앙선을 넘어 또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최초 접촉사고를 목격한 견인차량 운전자 홍모씨가 차량을 추격한 끝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일을 마치고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들어가는 길이었다"고 진술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0.17%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피해차량 운전자들이 어느 정도 다쳤는지 등을 조사한 뒤 이씨에 대해 도주치상 등의 혐의를 추가로 적용할지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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