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경유 18주 연속 상승…“곧 약세 전망”

입력 2018.11.03 (12:06) 수정 2018.11.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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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이 전화 통화를 통해 무역 전쟁과 관련해 긍정적인 논의를 나눴다는 소식 등으로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뉴욕 증시가 중국과의 합의 임박을 부인하는 백악관 참모의 발언에 다시 하락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미중 간 협상이 잘 될 것이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나온 이후 낙폭이 줄었습니다.

뉴욕 다우존스 지수는 110포인트 가깝게 하락한 2만5천 270.83으로 장을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77.0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미국 대형 IT 기업들의 주가 하락이 전체적인 증시 하락세에 영향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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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발유·경유 18주 연속 상승…“곧 약세 전망”
    • 입력 2018-11-03 12:08:24
    • 수정2018-11-03 12:11:23
    뉴스 12
미중 정상이 전화 통화를 통해 무역 전쟁과 관련해 긍정적인 논의를 나눴다는 소식 등으로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뉴욕 증시가 중국과의 합의 임박을 부인하는 백악관 참모의 발언에 다시 하락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미중 간 협상이 잘 될 것이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나온 이후 낙폭이 줄었습니다.

뉴욕 다우존스 지수는 110포인트 가깝게 하락한 2만5천 270.83으로 장을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77.0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미국 대형 IT 기업들의 주가 하락이 전체적인 증시 하락세에 영향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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