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기·충청·전북 초미세먼지 주의보

입력 2018.11.06 (12:20) 수정 2018.11.06 (13: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연일 미세먼지 농도가 높습니다.

경기와 충청, 전북엔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외출하실 때엔 미세먼지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미세먼지 농도는 어제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미세먼지로 시야가 답답한데요.

현재 서울의 가시거리는 킬로미터 정도로 평상시 7분의 1도 떨어졌습니다.

현재 경기와 인천은 초미세먼지 75마이크로그램을 넘어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졌고, 그 밖의 지역도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와 충청, 전북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오후에도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겠고, 특히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 서쪽지역은 오후에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외출하실 때엔 마스크를 쓰는 등 미세먼지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고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경북동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경기·충청·전북 초미세먼지 주의보
    • 입력 2018-11-06 12:22:50
    • 수정2018-11-06 13:34:23
    뉴스 12
[앵커]

연일 미세먼지 농도가 높습니다.

경기와 충청, 전북엔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외출하실 때엔 미세먼지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미세먼지 농도는 어제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미세먼지로 시야가 답답한데요.

현재 서울의 가시거리는 킬로미터 정도로 평상시 7분의 1도 떨어졌습니다.

현재 경기와 인천은 초미세먼지 75마이크로그램을 넘어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졌고, 그 밖의 지역도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와 충청, 전북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오후에도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겠고, 특히 수도권과 충청, 호남 등 서쪽지역은 오후에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외출하실 때엔 마스크를 쓰는 등 미세먼지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고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경북동해안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