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어머니 다리 아프시죠?”…‘인간 의자’ 자청한 효자

입력 2018.11.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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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느 병원에서 한 남성이 처방전을 기다리는 동안 다리 아프실 어머니의 '인간 의자'를 자청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경찰로 밝혀진 남성은 야간 근무를 마치고 노모와 함께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신의 지친 몸보다 어머니의 안위를 먼저 생각한 경찰에게 네티즌의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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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어머니 다리 아프시죠?”…‘인간 의자’ 자청한 효자
    • 입력 2018-11-07 09:32:28
    고봉순
중국 어느 병원에서 한 남성이 처방전을 기다리는 동안 다리 아프실 어머니의 '인간 의자'를 자청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경찰로 밝혀진 남성은 야간 근무를 마치고 노모와 함께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신의 지친 몸보다 어머니의 안위를 먼저 생각한 경찰에게 네티즌의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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