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사관학교, 청주 등 전국 확대 운영
입력 2018.11.07 (21:47)
수정 2018.11.0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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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젊은이들의 창업을 돕기 위한
청년 창업사관학교가
청주 오창에 문을 열었습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창업 지원 시스템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지역 청년들의 기회도 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와
상당산성,
천 년 고찰 법주사 등
다양한 충북의 문화유산들.
30대 예비 창업자는
이런 지역 문화 콘텐츠를
게임에 접목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옥수 /충북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저는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사실 혼자서 개발하거나 계획하는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창업 노하우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 창업사관학교가
청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예비 창업 기업 발굴부터 육성까지
창업의 모든 단계를
전문가들이 직접 도와
청년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게 됩니다.
[인터뷰]
강준규 / 충북 청년창업사관학교 교수
"설계라든가 전체적인 제품 개발의 프로세서들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아직 잘 이해를 못 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언을 하고"
청년 창업사관학교는
지난 8년 동안
경기도 안산과 충남 천안 등 5곳에서
천9백 명이 넘는 사업가를 배출하고
1조 5천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성과를 거두면서
올해부터는 청주를 포함해 12곳이
확대 운영됩니다.
[인터뷰]
이상직 /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 기업가를 양성하는 사관학교다. 이게 전국에서 하고 있는 모든 기관의 프로그램 중에 제일 인기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충북의 경우
스마트 IT와 바이오 헬스 등
신산업 분야의 창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지역의 미래 경제를 이끌 사업가를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NEWS 함영구입니다.
젊은이들의 창업을 돕기 위한
청년 창업사관학교가
청주 오창에 문을 열었습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창업 지원 시스템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지역 청년들의 기회도 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와
상당산성,
천 년 고찰 법주사 등
다양한 충북의 문화유산들.
30대 예비 창업자는
이런 지역 문화 콘텐츠를
게임에 접목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옥수 /충북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저는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사실 혼자서 개발하거나 계획하는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창업 노하우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 창업사관학교가
청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예비 창업 기업 발굴부터 육성까지
창업의 모든 단계를
전문가들이 직접 도와
청년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게 됩니다.
[인터뷰]
강준규 / 충북 청년창업사관학교 교수
"설계라든가 전체적인 제품 개발의 프로세서들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아직 잘 이해를 못 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언을 하고"
청년 창업사관학교는
지난 8년 동안
경기도 안산과 충남 천안 등 5곳에서
천9백 명이 넘는 사업가를 배출하고
1조 5천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성과를 거두면서
올해부터는 청주를 포함해 12곳이
확대 운영됩니다.
[인터뷰]
이상직 /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 기업가를 양성하는 사관학교다. 이게 전국에서 하고 있는 모든 기관의 프로그램 중에 제일 인기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충북의 경우
스마트 IT와 바이오 헬스 등
신산업 분야의 창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지역의 미래 경제를 이끌 사업가를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NEWS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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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창업사관학교, 청주 등 전국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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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11-08 00:20:33
[앵커멘트]
젊은이들의 창업을 돕기 위한
청년 창업사관학교가
청주 오창에 문을 열었습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창업 지원 시스템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지역 청년들의 기회도 늘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와
상당산성,
천 년 고찰 법주사 등
다양한 충북의 문화유산들.
30대 예비 창업자는
이런 지역 문화 콘텐츠를
게임에 접목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옥수 /충북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저는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런 과정에서 사실 혼자서 개발하거나 계획하는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창업 노하우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 창업사관학교가
청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예비 창업 기업 발굴부터 육성까지
창업의 모든 단계를
전문가들이 직접 도와
청년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게 됩니다.
[인터뷰]
강준규 / 충북 청년창업사관학교 교수
"설계라든가 전체적인 제품 개발의 프로세서들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아직 잘 이해를 못 하시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언을 하고"
청년 창업사관학교는
지난 8년 동안
경기도 안산과 충남 천안 등 5곳에서
천9백 명이 넘는 사업가를 배출하고
1조 5천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성과를 거두면서
올해부터는 청주를 포함해 12곳이
확대 운영됩니다.
[인터뷰] 이상직 /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 기업가를 양성하는 사관학교다. 이게 전국에서 하고 있는 모든 기관의 프로그램 중에 제일 인기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충북의 경우 스마트 IT와 바이오 헬스 등 신산업 분야의 창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지역의 미래 경제를 이끌 사업가를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NEWS 함영구입니다.
[인터뷰] 이상직 /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 기업가를 양성하는 사관학교다. 이게 전국에서 하고 있는 모든 기관의 프로그램 중에 제일 인기 많은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충북의 경우 스마트 IT와 바이오 헬스 등 신산업 분야의 창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지역의 미래 경제를 이끌 사업가를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NEWS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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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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