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적재적소 인사”…野 “소득주도성장 강행”

경제부총리와 청와대 정책실장 교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정책 실행능력이 우선시된 적재적소의 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김수현 사회수석의 청와대 정책실장 임명은 실패한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계속 강행하겠다는 선전포고라고 비판했습니다.

바른미래당도 시장경제에 밝은 인재가 임명되기를 바랐던 기대가 무너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은 민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