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버스 앞유리가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 부근에서 앞서가던 승용차를 대형버스 2대와 SUV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대형버스 한 대는 통학차량으로 이용되고 있었는데, 운전사 정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안에 타고 있던 학생 2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갑자기 버스 전용 차선에 끼어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승용차 한 대가 편의점 안에 처박혔습니다.
진열된 물품들은 모두 바닥으로 내팽개쳐졌습니다.
어제 오후 7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63살 양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편의점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편의점은 진열대가 부서지는 등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편의점 앞에 후진 주차를 하려다 조작 실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 부근에서 앞서가던 승용차를 대형버스 2대와 SUV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대형버스 한 대는 통학차량으로 이용되고 있었는데, 운전사 정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안에 타고 있던 학생 2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갑자기 버스 전용 차선에 끼어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승용차 한 대가 편의점 안에 처박혔습니다.
진열된 물품들은 모두 바닥으로 내팽개쳐졌습니다.
어제 오후 7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63살 양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편의점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편의점은 진열대가 부서지는 등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편의점 앞에 후진 주차를 하려다 조작 실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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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주차하려다 편의점 안으로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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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0 15:10:56
대형버스 앞유리가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 부근에서 앞서가던 승용차를 대형버스 2대와 SUV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대형버스 한 대는 통학차량으로 이용되고 있었는데, 운전사 정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안에 타고 있던 학생 2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갑자기 버스 전용 차선에 끼어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승용차 한 대가 편의점 안에 처박혔습니다.
진열된 물품들은 모두 바닥으로 내팽개쳐졌습니다.
어제 오후 7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63살 양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편의점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편의점은 진열대가 부서지는 등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편의점 앞에 후진 주차를 하려다 조작 실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어제 오후 4시 40분쯤 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 부근에서 앞서가던 승용차를 대형버스 2대와 SUV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대형버스 한 대는 통학차량으로 이용되고 있었는데, 운전사 정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안에 타고 있던 학생 2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갑자기 버스 전용 차선에 끼어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승용차 한 대가 편의점 안에 처박혔습니다.
진열된 물품들은 모두 바닥으로 내팽개쳐졌습니다.
어제 오후 7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서 63살 양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편의점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편의점은 진열대가 부서지는 등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편의점 앞에 후진 주차를 하려다 조작 실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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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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