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방송학회 학술대회 “공영방송 진화할 콘텐츠 플랫폼 구축해야”
입력 2018.11.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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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생태계 변화에 발맞춰 KBS 등 지상파 방송사들도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임종수 세종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오늘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2018 한국방송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기존 텔레비전 채널의 개념은 플랫폼으로, 프로그램은 콘텐츠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 교수는 이에 따라 지상파 방송사들도 넷플릭스와 같은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한편 정미정 전북대학교 강사는 가짜뉴스가 성행하는 지금 지상파 방송사업자가 공적 책무를 온전히 수행할 수 있도록 방송광고 판매제도와 외주편성 비율 등의 각종 차등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종수 세종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오늘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2018 한국방송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기존 텔레비전 채널의 개념은 플랫폼으로, 프로그램은 콘텐츠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 교수는 이에 따라 지상파 방송사들도 넷플릭스와 같은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한편 정미정 전북대학교 강사는 가짜뉴스가 성행하는 지금 지상파 방송사업자가 공적 책무를 온전히 수행할 수 있도록 방송광고 판매제도와 외주편성 비율 등의 각종 차등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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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한국방송학회 학술대회 “공영방송 진화할 콘텐츠 플랫폼 구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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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0 18:42:11
미디어 생태계 변화에 발맞춰 KBS 등 지상파 방송사들도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임종수 세종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오늘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2018 한국방송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기존 텔레비전 채널의 개념은 플랫폼으로, 프로그램은 콘텐츠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 교수는 이에 따라 지상파 방송사들도 넷플릭스와 같은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한편 정미정 전북대학교 강사는 가짜뉴스가 성행하는 지금 지상파 방송사업자가 공적 책무를 온전히 수행할 수 있도록 방송광고 판매제도와 외주편성 비율 등의 각종 차등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종수 세종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오늘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2018 한국방송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기존 텔레비전 채널의 개념은 플랫폼으로, 프로그램은 콘텐츠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 교수는 이에 따라 지상파 방송사들도 넷플릭스와 같은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한편 정미정 전북대학교 강사는 가짜뉴스가 성행하는 지금 지상파 방송사업자가 공적 책무를 온전히 수행할 수 있도록 방송광고 판매제도와 외주편성 비율 등의 각종 차등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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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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