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가스 폭발 추정 불 등 화재 잇따라, 3명 다쳐

입력 2018.11.10 (18:49) 수정 2018.11.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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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40분쯤
제주시 이도2동 한 식당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인과 가스 설비업체 관계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또 이 불로 식당 주방 5제곱미터가 불에 타고,
주방 바깥 담벼락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버너 교체 작업 도중
가스가 누출되며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2시 20분쯤에는
서귀포시 하원동 한 농업용 창고에서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비닐하우스 20㎡와 창고 내부 등을 태웠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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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당서 가스 폭발 추정 불 등 화재 잇따라, 3명 다쳐
    • 입력 2018-11-10 18:49:22
    • 수정2018-11-10 18:51:41
    제주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제주시 이도2동 한 식당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인과 가스 설비업체 관계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또 이 불로 식당 주방 5제곱미터가 불에 타고, 주방 바깥 담벼락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버너 교체 작업 도중 가스가 누출되며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후 2시 20분쯤에는 서귀포시 하원동 한 농업용 창고에서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비닐하우스 20㎡와 창고 내부 등을 태웠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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