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10년 간 당근·마늘 생산량↓…양파↑
입력 2018.11.10 (18:49)
수정 2018.11.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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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 동안
제주에서 당근과 마늘의 생산량이 줄었고
양파 생산량은 크게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10년간 제주도 농작물 생산 변화'를 보면,
마늘 재배면적은 2천2백여 ha로
10년 전보다 40% 줄어
생산량도 50% 가까이 줄었고,
당근과 배추 생산량도
각각 51%와 31%씩 줄었습니다.
양파 재배면적은 천백여 ha로
10년보다 41% 늘어 생산량도 60% 늘고,
감귤 재배면적은 2만 천여 ha로 1% 증가했지만
생산량은 59만여 톤으로 6% 정도 줄었습니다.//
제주에서 당근과 마늘의 생산량이 줄었고
양파 생산량은 크게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10년간 제주도 농작물 생산 변화'를 보면,
마늘 재배면적은 2천2백여 ha로
10년 전보다 40% 줄어
생산량도 50% 가까이 줄었고,
당근과 배추 생산량도
각각 51%와 31%씩 줄었습니다.
양파 재배면적은 천백여 ha로
10년보다 41% 늘어 생산량도 60% 늘고,
감귤 재배면적은 2만 천여 ha로 1% 증가했지만
생산량은 59만여 톤으로 6% 정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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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 10년 간 당근·마늘 생산량↓…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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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0 18: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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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 동안
제주에서 당근과 마늘의 생산량이 줄었고
양파 생산량은 크게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10년간 제주도 농작물 생산 변화'를 보면,
마늘 재배면적은 2천2백여 ha로
10년 전보다 40% 줄어
생산량도 50% 가까이 줄었고,
당근과 배추 생산량도
각각 51%와 31%씩 줄었습니다.
양파 재배면적은 천백여 ha로
10년보다 41% 늘어 생산량도 60% 늘고,
감귤 재배면적은 2만 천여 ha로 1% 증가했지만
생산량은 59만여 톤으로 6% 정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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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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