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취객이 병원 응급실서 의료진 폭행하며 난동

입력 2018.11.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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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리며 의료진을 폭행한 50대 취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58살 김 모 씨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10일) 오후 5시쯤 목포시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의 가슴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술을 과하게 마셔 응급실로 실려온 김 씨는 별다른 이유 없이 난동을 부리고 의료진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만취한 김씨가 깨어나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해 신병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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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취객이 병원 응급실서 의료진 폭행하며 난동
    • 입력 2018-11-10 20:05:13
    사회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리며 의료진을 폭행한 50대 취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58살 김 모 씨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10일) 오후 5시쯤 목포시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의 가슴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술을 과하게 마셔 응급실로 실려온 김 씨는 별다른 이유 없이 난동을 부리고 의료진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만취한 김씨가 깨어나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해 신병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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