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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2호선 탄력
입력 2018.11.10 (21:50) 수정 2018.11.10 (22:17) 뉴스9(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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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2호선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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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도시철도 2호선의 모든 공정은
지난 8월 공론화가 시작되면서
멈춰선 상태입니다.
이용섭 시장이
공론화 결과를 받아들이면,
광주시는 곧바로 설계 등
행정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반대 측이 지적한
재정 부담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최대 관건입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시철도 2호선은
시청에서 월드컵 경기장을 거쳐
전남대와 수완지구 등을 경유하는
순환선입니다.

공론화 전인
지난 8월까지 공정률은 20%,

이용섭 시장이
찬성 권고안을 받아들이면
중단한 1단계 노선 설계부터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 영향 평가도 거쳐야합니다.


초반에 멈춘 고무바퀴 차량 설계도
곧바로 재개될 전망입니다.

김준영/광주시 교통건설국장[녹취]
"(1단계 노선은) 내년 상반기에 착공을 목표로 할 것 같아요. 늦어진 만큼 속도감 있게 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사업비도 2조 579억 원으로
천억 원 이상 늘어난 만큼
정부 승인을 다시 받아야합니다.

앞으로 관건은 총사업비 증가 등
재정 부담을 어떻게 줄이느냐입니다.

사업비의 60%는 국비,
30%는 시비이고
나머지는 지방채를 발행해서
충당해야합니다.

수송 능력을 높이고
연간 2백 40억 원대인 운영 적자를
줄이는 것도 과제입니다.

정창일/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단[인터뷰]
"광주시가 과연 재정을 어떻게 마련할 지 의문이 듭니다. 증세 없는 복지는 없잖아요."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3단계 구간까지 모두 완공되는 시점은
오는 2025년.

광주시민 50%의
대중교통 시대를 열겠다는
도시철도 2호선이
16년의 논란 속에 조만간
첫삽을 뜨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끝)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탄력
    • 입력 2018.11.10 (21:50)
    • 수정 2018.11.10 (22:17)
    뉴스9(광주)
광주 도시철도 2호선 탄력
[앵커멘트]
도시철도 2호선의 모든 공정은
지난 8월 공론화가 시작되면서
멈춰선 상태입니다.
이용섭 시장이
공론화 결과를 받아들이면,
광주시는 곧바로 설계 등
행정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반대 측이 지적한
재정 부담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최대 관건입니다.

보도에 최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시철도 2호선은
시청에서 월드컵 경기장을 거쳐
전남대와 수완지구 등을 경유하는
순환선입니다.

공론화 전인
지난 8월까지 공정률은 20%,

이용섭 시장이
찬성 권고안을 받아들이면
중단한 1단계 노선 설계부터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 영향 평가도 거쳐야합니다.


초반에 멈춘 고무바퀴 차량 설계도
곧바로 재개될 전망입니다.

김준영/광주시 교통건설국장[녹취]
"(1단계 노선은) 내년 상반기에 착공을 목표로 할 것 같아요. 늦어진 만큼 속도감 있게 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사업비도 2조 579억 원으로
천억 원 이상 늘어난 만큼
정부 승인을 다시 받아야합니다.

앞으로 관건은 총사업비 증가 등
재정 부담을 어떻게 줄이느냐입니다.

사업비의 60%는 국비,
30%는 시비이고
나머지는 지방채를 발행해서
충당해야합니다.

수송 능력을 높이고
연간 2백 40억 원대인 운영 적자를
줄이는 것도 과제입니다.

정창일/공론화위원회 시민참여단[인터뷰]
"광주시가 과연 재정을 어떻게 마련할 지 의문이 듭니다. 증세 없는 복지는 없잖아요."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3단계 구간까지 모두 완공되는 시점은
오는 2025년.

광주시민 50%의
대중교통 시대를 열겠다는
도시철도 2호선이
16년의 논란 속에 조만간
첫삽을 뜨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혜진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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