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창고 등 화재 잇따라

입력 2018.11.10 (21:50) 수정 2018.11.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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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나주시 평산동의 한 도로에서
54살 서 모씨가 몰 던 26톤 화물차
앞 바퀴가 터져 가드레일을 추돌한 뒤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와 동승자는 불이 나기 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쯤
함평군 함평읍의 한 농장에서는
주차해둔 화물차에 실린 농기계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담양군 창평면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천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심한 연기 발생으로 주변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자료제공 : 나주소방서, 담양소방서,
시청자 고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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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차·창고 등 화재 잇따라
    • 입력 2018-11-10 21:50:05
    • 수정2018-11-10 21:51:00
    뉴스9(광주)
어제 오늘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나주시 평산동의 한 도로에서 54살 서 모씨가 몰 던 26톤 화물차 앞 바퀴가 터져 가드레일을 추돌한 뒤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와 동승자는 불이 나기 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쯤 함평군 함평읍의 한 농장에서는 주차해둔 화물차에 실린 농기계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담양군 창평면의 한 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천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심한 연기 발생으로 주변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자료제공 : 나주소방서, 담양소방서, 시청자 고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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