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전문학 전 대전시의원 '제명'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윤리심판원이
불법 정치자금 요구 사건에 연루돼 구속된
전문학 전 대전시의원을 제명 조치했습니다.

민주당 대전시당 윤리심판원은
어제 제3차 회의를 열고
6.13 지방선거 당시 불법 정치자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문학 전 시의원에 대해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윤리심판원은 전 전 시의원이
불법 자금 요구 등 공직선거법 위반과 관련한
공모 혐의로 지난 5일 구속된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혐의 사실이 증명됐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