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리봉동 상수도관 파열…2시간 30분 동안 단수

입력 2018.11.11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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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0일) 10시 30분쯤, 서울 가리봉동 디지털단지 오거리 인근에서 상수도관이 터져 2시간 반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50여 세대에 2시간 반 동안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오늘(11일) 새벽 1시쯤 재개됐습니다.

또 파열된 상수도관을 찾기 위해 그 일대 수도관을 잠그면서, 서울 가리봉동과 구로동 6백여 가구에 10분 가까이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상수도사업본부는 "1979년에 매설된 지름 100mm 노후 상수도관이 터져 일시적으로 단수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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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가리봉동 상수도관 파열…2시간 30분 동안 단수
    • 입력 2018-11-11 03:41:41
    사회
어젯밤(10일) 10시 30분쯤, 서울 가리봉동 디지털단지 오거리 인근에서 상수도관이 터져 2시간 반 만에 복구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50여 세대에 2시간 반 동안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오늘(11일) 새벽 1시쯤 재개됐습니다.

또 파열된 상수도관을 찾기 위해 그 일대 수도관을 잠그면서, 서울 가리봉동과 구로동 6백여 가구에 10분 가까이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상수도사업본부는 "1979년에 매설된 지름 100mm 노후 상수도관이 터져 일시적으로 단수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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