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故 윤창호 가해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18.11.11 (06:05) 수정 2018.11.11 (06: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다 군에서 휴가를 나왔던 장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6살 박 모 씨에 대해 어젯밤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9월 25일 새벽, 부산 해운대구 미포교차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98%로 승용차를 몰다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22살 군인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가 복무하던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은 오늘 윤 씨의 영결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故 윤창호 가해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 입력 2018-11-11 06:06:31
    • 수정2018-11-11 06:17:11
    뉴스광장 1부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다 군에서 휴가를 나왔던 장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6살 박 모 씨에 대해 어젯밤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9월 25일 새벽, 부산 해운대구 미포교차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98%로 승용차를 몰다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22살 군인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가 복무하던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은 오늘 윤 씨의 영결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