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故 윤창호 가해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18.11.11 (06:05)
수정 2018.11.1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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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다 군에서 휴가를 나왔던 장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6살 박 모 씨에 대해 어젯밤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9월 25일 새벽, 부산 해운대구 미포교차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98%로 승용차를 몰다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22살 군인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가 복무하던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은 오늘 윤 씨의 영결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박 씨는 9월 25일 새벽, 부산 해운대구 미포교차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98%로 승용차를 몰다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22살 군인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가 복무하던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은 오늘 윤 씨의 영결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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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故 윤창호 가해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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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11 06:06:31
- 수정2018-11-11 06:17:11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다 군에서 휴가를 나왔던 장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26살 박 모 씨에 대해 어젯밤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9월 25일 새벽, 부산 해운대구 미포교차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98%로 승용차를 몰다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22살 군인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가 복무하던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은 오늘 윤 씨의 영결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박 씨는 9월 25일 새벽, 부산 해운대구 미포교차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98%로 승용차를 몰다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22살 군인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가 복무하던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은 오늘 윤 씨의 영결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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